라이스 내일 방중…美·中, 사드·북핵 협의 주목

입력 2016.07.23 (06:19) 수정 2016.07.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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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라이스 보좌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양국과 지역, 그리고 전 세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중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드 한국 배치 문제와 북핵 문제를 놓고 어떤 협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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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스 내일 방중…美·中, 사드·북핵 협의 주목
    • 입력 2016-07-23 06:24:35
    • 수정2016-07-23 07:54:14
    뉴스광장 1부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라이스 보좌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양국과 지역, 그리고 전 세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중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드 한국 배치 문제와 북핵 문제를 놓고 어떤 협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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