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북부 지역 폭우 피해 확대

입력 2016.07.25 (11:00) 수정 2016.07.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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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북부 지역은 폭우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도인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를 비롯한 북부 지방에는 지난주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옆으로 보시는 것처럼 건물이 물에 잠기고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이재민만 천 만 명이 넘어섰는데요.

베이징을 비롯한 동북부 지방은 오늘도 비 소식이 나와있어 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방콕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오늘도 낮기온 4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워싱턴은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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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북부 지역 폭우 피해 확대
    • 입력 2016-07-25 11:01:32
    • 수정2016-07-25 11:14:08
    지구촌뉴스
지금 중국 북부 지역은 폭우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도인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를 비롯한 북부 지방에는 지난주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옆으로 보시는 것처럼 건물이 물에 잠기고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이재민만 천 만 명이 넘어섰는데요.

베이징을 비롯한 동북부 지방은 오늘도 비 소식이 나와있어 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방콕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오늘도 낮기온 4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워싱턴은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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