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 공원, 폭발물 의심 신고…“서류 가방으로 확인”

입력 2016.07.25 (12:29) 수정 2016.07.25 (13: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중구 2.28(이이팔) 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서류 뭉치와 사무용품 등이 발견됐고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가방과 내용물을 감식해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2·28 공원, 폭발물 의심 신고…“서류 가방으로 확인”
    • 입력 2016-07-25 12:31:47
    • 수정2016-07-25 13:12:18
    뉴스 12
대구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중구 2.28(이이팔) 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서류 뭉치와 사무용품 등이 발견됐고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가방과 내용물을 감식해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