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대구 낮 34도

입력 2016.07.25 (12:56) 수정 2016.07.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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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밖에 있어도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남부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방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대구와 전주가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한 곳도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5에서 40mm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가 3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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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대구 낮 34도
    • 입력 2016-07-25 13:00:07
    • 수정2016-07-25 13:12:27
    뉴스 12
조금만 밖에 있어도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남부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방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대구와 전주가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한 곳도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5에서 40mm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가 3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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