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 손녀 성폭행 혐의 70대 ‘징역 10년’
입력 2016.07.25 (17:10)
수정 2016.07.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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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손녀를 수차례 성폭행한 70대에게 징역 10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친할머니에게 맡겨진 의붓손녀를 성폭행한 혐으로 기소된 74살 박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성적으로 유린했고, 피해자는 성인이 된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반면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친할머니에게 맡겨진 의붓손녀를 성폭행한 혐으로 기소된 74살 박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성적으로 유린했고, 피해자는 성인이 된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반면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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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 손녀 성폭행 혐의 70대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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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7:12:54
- 수정2016-07-25 17:36:42
의붓손녀를 수차례 성폭행한 70대에게 징역 10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친할머니에게 맡겨진 의붓손녀를 성폭행한 혐으로 기소된 74살 박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성적으로 유린했고, 피해자는 성인이 된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반면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친할머니에게 맡겨진 의붓손녀를 성폭행한 혐으로 기소된 74살 박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성적으로 유린했고, 피해자는 성인이 된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반면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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