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폭염 계속, 오후 영남 소나기

입력 2016.07.25 (21:57) 수정 2016.07.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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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도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낮 동안 이어졌던 폭염의 열기가 밤이 늦도록 식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영남은 호우 특보까지 내려질 정도로 세찬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내일도 영남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32도로 내일은 내륙 뿐 아니라 영동 지역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35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광주 34도 등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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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폭염 계속, 오후 영남 소나기
    • 입력 2016-07-25 21:59:10
    • 수정2016-07-25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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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도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낮 동안 이어졌던 폭염의 열기가 밤이 늦도록 식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영남은 호우 특보까지 내려질 정도로 세찬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내일도 영남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32도로 내일은 내륙 뿐 아니라 영동 지역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35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광주 34도 등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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