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기승, 제주·영남 소나기

입력 2016.07.26 (06:57) 수정 2016.07.26 (0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폭염특보는 어제보다 더욱 확대·강화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특히 충북 영동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닷새째 열대야도 이어졌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이미 25.9도로 시작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오늘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생활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 지역의 경우 자외선 지수와 불쾌지수 모두 '높음'수준에 들겠고,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 식중독 위험도 크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제주와 영남 지역에는 오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폭염 기승, 제주·영남 소나기
    • 입력 2016-07-26 07:02:23
    • 수정2016-07-26 07:28:07
    뉴스광장 1부
그야말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폭염특보는 어제보다 더욱 확대·강화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특히 충북 영동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닷새째 열대야도 이어졌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이미 25.9도로 시작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오늘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생활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 지역의 경우 자외선 지수와 불쾌지수 모두 '높음'수준에 들겠고,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 식중독 위험도 크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제주와 영남 지역에는 오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