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日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최소 19명 사망

오늘 새벽 일본의 한 장애인 시설에 흉기를 든 20대 남성이 침입해 난동을 부려 최소 1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전직 직원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병우 특별감찰…여야 공방 가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에 대해 특별감찰관이 조사에 착수하면서 우 수석 거취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부산·울산’ 가스 냄새…원인 밝혀질까?

부산과 울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폭주하면서 정부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일부에서 확산되는 괴담에 대해선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은퇴 선언…‘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한국 축구 골키퍼의 전설 김병지 선수가 현역 생활 24년만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은퇴를 앞둔 심경과 축구인생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김 선수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