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26 (21:00) 수정 2016.07.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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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성주 방문…‘대화협의체’ 제안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사드 배치가 예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상복 차림으로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北 가장 억압적 정권”…美 민주 전당대회 개막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북한을 지구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으로 규정한 정강정책이 채택됐습니다. 클린턴과 샌더스 지지자들이 충돌하면서 대회가 중단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취약층 폭염에 ‘무방비’…가축 폐사 ‘비상’

찜통 같은 더위 속에 쪽방촌 주민들과 혼자 사는 노인들은 온열 질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어제(25일)까지 13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하는 등 축산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림픽 D-10…한국 선수단 곧 리우行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26일) 밤 리우로 출발합니다. 금메달 10개,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단의 각오와 리우 현지 분위기도 전해드립니다.

‘납 검출’ 우레탄 비상…교체 공사 늑장

전국 초중고등학교 1,700여 곳의 우레탄 트랙에서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교체 공사는 차일피일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느 부처가 책임지고 예산을 댈지 조율이 안되고 있는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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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6 21:02:55
    • 수정2016-07-26 21:04:34
    뉴스 9
與 지도부 성주 방문…‘대화협의체’ 제안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사드 배치가 예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상복 차림으로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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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폭염에 ‘무방비’…가축 폐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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