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27 (06:00) 수정 2016.07.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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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가 핵실험 위협…美 “안정 흔드는 언행 삼가야”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어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정세 악화는 미국 탓이라며, 추가 핵실험은 미국에 달려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에 동북아 안정을 흔드는 언행을 삼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오늘 美 민주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오늘,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됩니다.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지연설에 나섭니다.

프랑스 성당 테러…올랑드, IS와의 전쟁 거듭 확인

어제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신부를 살해한 범인은 19살의 IS조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IS와의 전쟁을 재 확인했고, 프란치스코 교황도 강한 어조로 테러를 비판했습니다.

與 지도부 성주 방문…‘대화협의체’ 제안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어제 사드 배치가 예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해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상복 차림으로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중부 10~50mm 비…남부는 폭염 이어져

오늘 오전 중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북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은 28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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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7 05:07:42
    • 수정2016-07-27 0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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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가 핵실험 위협…美 “안정 흔드는 언행 삼가야”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어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정세 악화는 미국 탓이라며, 추가 핵실험은 미국에 달려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에 동북아 안정을 흔드는 언행을 삼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오늘 美 민주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오늘,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됩니다.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지연설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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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신부를 살해한 범인은 19살의 IS조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IS와의 전쟁을 재 확인했고, 프란치스코 교황도 강한 어조로 테러를 비판했습니다.

與 지도부 성주 방문…‘대화협의체’ 제안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어제 사드 배치가 예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해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상복 차림으로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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