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 다음 달 개봉 예정
입력 2016.07.27 (08:25)
수정 2016.07.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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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부산행!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서울역’이랑 ‘부산행’은 굉장히 느슨한 연결고리로 되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시간적으로 보면 부산행이 출발하는 KTX 그 전날의 새벽을 다룬 이야기가 바로 서울역이고."
‘서울역’을 배회하던 가출 소녀와 그녀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이상 바이러스 감염자들 사이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녹취> 심은경(혜선 역) : "집에 가고 싶어요."
사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보다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먼저 기획했다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되게 좋아했고요. 실사 영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다른 색깔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욕구 같은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실사 영화인 ‘부산행’과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는 ‘서울역’!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서울역’이랑 ‘부산행’은 굉장히 느슨한 연결고리로 되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시간적으로 보면 부산행이 출발하는 KTX 그 전날의 새벽을 다룬 이야기가 바로 서울역이고."
‘서울역’을 배회하던 가출 소녀와 그녀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이상 바이러스 감염자들 사이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녹취> 심은경(혜선 역) : "집에 가고 싶어요."
사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보다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먼저 기획했다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되게 좋아했고요. 실사 영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다른 색깔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욕구 같은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실사 영화인 ‘부산행’과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는 ‘서울역’!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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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 다음 달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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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08:28:58
- 수정2016-07-27 09:27:10
2016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부산행!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서울역’이랑 ‘부산행’은 굉장히 느슨한 연결고리로 되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시간적으로 보면 부산행이 출발하는 KTX 그 전날의 새벽을 다룬 이야기가 바로 서울역이고."
‘서울역’을 배회하던 가출 소녀와 그녀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이상 바이러스 감염자들 사이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녹취> 심은경(혜선 역) : "집에 가고 싶어요."
사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보다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먼저 기획했다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되게 좋아했고요. 실사 영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다른 색깔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욕구 같은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실사 영화인 ‘부산행’과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는 ‘서울역’!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서울역’이랑 ‘부산행’은 굉장히 느슨한 연결고리로 되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시간적으로 보면 부산행이 출발하는 KTX 그 전날의 새벽을 다룬 이야기가 바로 서울역이고."
‘서울역’을 배회하던 가출 소녀와 그녀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이상 바이러스 감염자들 사이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녹취> 심은경(혜선 역) : "집에 가고 싶어요."
사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보다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먼저 기획했다는데요.
<녹취> 연상호(감독)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되게 좋아했고요. 실사 영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다른 색깔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욕구 같은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실사 영화인 ‘부산행’과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는 ‘서울역’!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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