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보다 좋아요!”…제주 스노클링 명소
입력 2016.07.27 (12:37)
수정 2016.07.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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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바다 속을 경험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보통 동남아 여행 때 많이 경험하는데, 우리 바다 제주에도 스노클링 명소가 많다고 합니다.
김가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쌓인 해안.
짙은 에메랄드빛 천연 수영장에 피서객들이 북적입니다.
물안경과 스노클을 쓰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곳 황우지해안은 사방이 담으로 둘러쌓여있지만 밀물과 썰물이 계속 드나들어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맥질 한번에 물 속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멸치 떼가 줄지어 헤엄치고, 감태 옆 주걱치와 볼락도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천 명 가량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택(경기 남양주시) : "고기떼가 너무 이쁘게 떼지어서 다니는 모습이, 수족관에서만 보는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안가도 스노클링에 제격입니다.
바닥이 다 비치는 물 속 세상을 만나는데는 간단한 장비와 긴 호흡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나원준(서울 서초구) :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돌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거기 물고기가 되게 많이 살고 있었고 아주 큰 물고기들도 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스노클링 명소가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바다 속을 경험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보통 동남아 여행 때 많이 경험하는데, 우리 바다 제주에도 스노클링 명소가 많다고 합니다.
김가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쌓인 해안.
짙은 에메랄드빛 천연 수영장에 피서객들이 북적입니다.
물안경과 스노클을 쓰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곳 황우지해안은 사방이 담으로 둘러쌓여있지만 밀물과 썰물이 계속 드나들어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맥질 한번에 물 속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멸치 떼가 줄지어 헤엄치고, 감태 옆 주걱치와 볼락도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천 명 가량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택(경기 남양주시) : "고기떼가 너무 이쁘게 떼지어서 다니는 모습이, 수족관에서만 보는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안가도 스노클링에 제격입니다.
바닥이 다 비치는 물 속 세상을 만나는데는 간단한 장비와 긴 호흡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나원준(서울 서초구) :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돌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거기 물고기가 되게 많이 살고 있었고 아주 큰 물고기들도 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스노클링 명소가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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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27 13:55:18
<앵커 멘트>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바다 속을 경험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보통 동남아 여행 때 많이 경험하는데, 우리 바다 제주에도 스노클링 명소가 많다고 합니다.
김가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쌓인 해안.
짙은 에메랄드빛 천연 수영장에 피서객들이 북적입니다.
물안경과 스노클을 쓰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곳 황우지해안은 사방이 담으로 둘러쌓여있지만 밀물과 썰물이 계속 드나들어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맥질 한번에 물 속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멸치 떼가 줄지어 헤엄치고, 감태 옆 주걱치와 볼락도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천 명 가량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택(경기 남양주시) : "고기떼가 너무 이쁘게 떼지어서 다니는 모습이, 수족관에서만 보는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안가도 스노클링에 제격입니다.
바닥이 다 비치는 물 속 세상을 만나는데는 간단한 장비와 긴 호흡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나원준(서울 서초구) :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돌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거기 물고기가 되게 많이 살고 있었고 아주 큰 물고기들도 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스노클링 명소가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바다 속을 경험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보통 동남아 여행 때 많이 경험하는데, 우리 바다 제주에도 스노클링 명소가 많다고 합니다.
김가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쌓인 해안.
짙은 에메랄드빛 천연 수영장에 피서객들이 북적입니다.
물안경과 스노클을 쓰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곳 황우지해안은 사방이 담으로 둘러쌓여있지만 밀물과 썰물이 계속 드나들어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맥질 한번에 물 속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멸치 떼가 줄지어 헤엄치고, 감태 옆 주걱치와 볼락도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천 명 가량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택(경기 남양주시) : "고기떼가 너무 이쁘게 떼지어서 다니는 모습이, 수족관에서만 보는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안가도 스노클링에 제격입니다.
바닥이 다 비치는 물 속 세상을 만나는데는 간단한 장비와 긴 호흡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나원준(서울 서초구) :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돌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거기 물고기가 되게 많이 살고 있었고 아주 큰 물고기들도 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스노클링 명소가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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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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