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종합시장 의류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 모(49)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점포 주인이 화장실을 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2차례에 걸쳐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구속돼 6개월간 복역하다가 올해 1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최 씨는 점포 주인이 화장실을 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2차례에 걸쳐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구속돼 6개월간 복역하다가 올해 1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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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제 버릇 남 못 줘’…의류상가 상습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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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6:57:03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합시장 의류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 모(49)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점포 주인이 화장실을 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2차례에 걸쳐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구속돼 6개월간 복역하다가 올해 1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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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점포 주인이 화장실을 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2차례에 걸쳐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구속돼 6개월간 복역하다가 올해 1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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