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애인 살상 용의자, 중증 장애인 노려”

입력 2016.07.27 (17:13) 수정 2016.07.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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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발생한 살상극의 용의자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중증 장애인들을 겨냥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사망 19명, 중경상 26명에 이르는 피해자의 대부분은 중증 장애가 있는 입소자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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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장애인 살상 용의자, 중증 장애인 노려”
    • 입력 2016-07-27 17:16:47
    • 수정2016-07-27 1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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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발생한 살상극의 용의자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중증 장애인들을 겨냥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사망 19명, 중경상 26명에 이르는 피해자의 대부분은 중증 장애가 있는 입소자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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