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부위원장 “한중 경제·문화 교류 더욱 확대해야”

입력 2016.07.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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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콘텐츠 공동 제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은 오늘(27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장경 시장을 만나 한중 양국이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한중 양국의 교류 협력이 외적 변수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방송 콘텐츠와 문화 산업의 교류 협력을 더 심화시켜 나가는 것이 두 나라의 미래 비전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홍 부위원장은 어제(26일) 원저우 라디오TV그룹 방송사를 방문해 양수휘이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콘텐츠 공동제작 등의 교류 협력을 확대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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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부위원장 “한중 경제·문화 교류 더욱 확대해야”
    • 입력 2016-07-27 20:01:03
    문화
한중 콘텐츠 공동 제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은 오늘(27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장경 시장을 만나 한중 양국이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한중 양국의 교류 협력이 외적 변수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방송 콘텐츠와 문화 산업의 교류 협력을 더 심화시켜 나가는 것이 두 나라의 미래 비전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홍 부위원장은 어제(26일) 원저우 라디오TV그룹 방송사를 방문해 양수휘이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콘텐츠 공동제작 등의 교류 협력을 확대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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