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맨홀 뚜껑으로 개성 불어넣은 티셔츠

입력 2016.07.28 (06:48) 수정 2016.07.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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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 도시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는 거리의 맨홀 뚜껑들!

이를 소재로 삼아 예술적인 상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민무늬 티셔츠를 길바닥에서 대고 꼼꼼하게 누르는 여성!

잠시 후, 독특한 맨홀 뚜껑 무늬가 티셔츠에 즉석 인쇄돼 새로운 옷으로 변신합니다.

거리의 맨홀 뚜껑을 판화처럼 찍어서 민무늬 티셔츠에 개성을 불어넣은 이들은 독일 베를린의 한 예술가 그룹인데요.

각 나라 도시 마다 특색 있게 제작된 맨홀 뚜껑의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디자인 상품으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리와 암스테르담, 리스본 등을 돌며 이 같은 작업을 벌였는데요.

언젠가는 우리나라 맨홀 뚜껑을 활용한 티셔츠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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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맨홀 뚜껑으로 개성 불어넣은 티셔츠
    • 입력 2016-07-28 06:53:32
    • 수정2016-07-28 07:46: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각 도시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는 거리의 맨홀 뚜껑들!

이를 소재로 삼아 예술적인 상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민무늬 티셔츠를 길바닥에서 대고 꼼꼼하게 누르는 여성!

잠시 후, 독특한 맨홀 뚜껑 무늬가 티셔츠에 즉석 인쇄돼 새로운 옷으로 변신합니다.

거리의 맨홀 뚜껑을 판화처럼 찍어서 민무늬 티셔츠에 개성을 불어넣은 이들은 독일 베를린의 한 예술가 그룹인데요.

각 나라 도시 마다 특색 있게 제작된 맨홀 뚜껑의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디자인 상품으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리와 암스테르담, 리스본 등을 돌며 이 같은 작업을 벌였는데요.

언젠가는 우리나라 맨홀 뚜껑을 활용한 티셔츠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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