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정일 배지’ 무더기 발견…대공 용의점 수사 외

입력 2016.07.28 (21:44) 수정 2016.07.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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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한 호텔 앞 화단에서 북한의 김정일 사진이 부착된 배지 백96개가 발견돼, 경찰과 정보 당국이 대공 용의점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남지방 경찰청장과 대통령 치안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자체 여성공무원 33.7%…20년 만에 2배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지자체 공무원 29만여 명 가운데 여성 비율은 33.7%로 20년 전보다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펜션, 추락·화재 위험 높아”

한국소비자원은 바다 위에서 숙박과 낚시가 가능한 해상펜션 51곳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시설이 추락과 화재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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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정일 배지’ 무더기 발견…대공 용의점 수사 외
    • 입력 2016-07-28 21:48:58
    • 수정2016-07-28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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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한 호텔 앞 화단에서 북한의 김정일 사진이 부착된 배지 백96개가 발견돼, 경찰과 정보 당국이 대공 용의점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남지방 경찰청장과 대통령 치안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자체 여성공무원 33.7%…20년 만에 2배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지자체 공무원 29만여 명 가운데 여성 비율은 33.7%로 20년 전보다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펜션, 추락·화재 위험 높아”

한국소비자원은 바다 위에서 숙박과 낚시가 가능한 해상펜션 51곳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시설이 추락과 화재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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