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8일) 밤 9시 40분쯤 서울 성북구의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김 모(54, 여) 씨 등 아파트 주민 14명이 대피하고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김치냉장고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김 모(54, 여) 씨 등 아파트 주민 14명이 대피하고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김치냉장고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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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아파트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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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03:44:40
어젯(28일) 밤 9시 40분쯤 서울 성북구의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김 모(54, 여) 씨 등 아파트 주민 14명이 대피하고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김치냉장고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김 모(54, 여) 씨 등 아파트 주민 14명이 대피하고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김치냉장고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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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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