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29 (06:00) 수정 2016.07.29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란법 합헌 결정…농축수산·외식업 비상

헌법재판소가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를 금지한 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농축수산업과 외식업 등 관련 업계엔 비상이 걸렸고, 기업들은 경기 위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北 장성급 인사 첫 탈북”…홍콩 영사관 철통 경계

북한군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최근 탈북해 제3국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북 학생이 망명을 신청한 홍콩 한국영사관 주변은 최고 수준의 대테러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경준 검사장 오늘 기소…수사 결과 발표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임검사팀이 오늘 진 검사장을 기소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박선숙·김수민·박준영 영장 재청구…강력 반발

검찰이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박준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박선숙, 김수민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로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메르켈 “기존 난민 포용 정책 유지”

메르켈 독일 총리가 최근 잇단 테러와 범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난민 포용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테러에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6-07-29 05:06:14
    • 수정2016-07-29 07:24:46
    뉴스광장 1부
김영란법 합헌 결정…농축수산·외식업 비상

헌법재판소가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를 금지한 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농축수산업과 외식업 등 관련 업계엔 비상이 걸렸고, 기업들은 경기 위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北 장성급 인사 첫 탈북”…홍콩 영사관 철통 경계

북한군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최근 탈북해 제3국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북 학생이 망명을 신청한 홍콩 한국영사관 주변은 최고 수준의 대테러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경준 검사장 오늘 기소…수사 결과 발표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임검사팀이 오늘 진 검사장을 기소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박선숙·김수민·박준영 영장 재청구…강력 반발

검찰이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박준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박선숙, 김수민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로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메르켈 “기존 난민 포용 정책 유지”

메르켈 독일 총리가 최근 잇단 테러와 범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난민 포용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테러에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