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후보등록 속 단일화 변수…野, 4명 출사표
입력 2016.07.29 (07:15)
수정 2016.07.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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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오늘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들의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자 간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이종걸 전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4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오늘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 등 6명입니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비박계 정병국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한 사람만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은 일단 후보로 등록해 경선엔 참여하기로 했지만,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입니다.
비박계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에 맞서 친박계도 단일화 작업에 나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계파간 단일화 여부가 전당대회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어제 당권 경쟁 구도가 4파전으로 확대됐습니다.
막판까지 고민하던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미애, 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등 주류 후보 3명과 비주류 후보 1명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당헌 당규에 따라 출마 후보가 4명 이상일 경우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의 실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늘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들의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자 간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이종걸 전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4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오늘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 등 6명입니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비박계 정병국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한 사람만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은 일단 후보로 등록해 경선엔 참여하기로 했지만,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입니다.
비박계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에 맞서 친박계도 단일화 작업에 나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계파간 단일화 여부가 전당대회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어제 당권 경쟁 구도가 4파전으로 확대됐습니다.
막판까지 고민하던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미애, 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등 주류 후보 3명과 비주류 후보 1명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당헌 당규에 따라 출마 후보가 4명 이상일 경우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의 실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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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오늘 후보등록 속 단일화 변수…野, 4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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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29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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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오늘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들의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자 간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이종걸 전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4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오늘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 등 6명입니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비박계 정병국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한 사람만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은 일단 후보로 등록해 경선엔 참여하기로 했지만,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입니다.
비박계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에 맞서 친박계도 단일화 작업에 나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계파간 단일화 여부가 전당대회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어제 당권 경쟁 구도가 4파전으로 확대됐습니다.
막판까지 고민하던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미애, 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등 주류 후보 3명과 비주류 후보 1명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당헌 당규에 따라 출마 후보가 4명 이상일 경우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의 실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늘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들의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자 간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이종걸 전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4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오늘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 등 6명입니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비박계 정병국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한 사람만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은 일단 후보로 등록해 경선엔 참여하기로 했지만,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입니다.
비박계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에 맞서 친박계도 단일화 작업에 나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계파간 단일화 여부가 전당대회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어제 당권 경쟁 구도가 4파전으로 확대됐습니다.
막판까지 고민하던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미애, 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등 주류 후보 3명과 비주류 후보 1명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당헌 당규에 따라 출마 후보가 4명 이상일 경우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의 실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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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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