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천둥·번개 동반 폭우…안전사고 유의
입력 2016.07.29 (07:46)
수정 2016.07.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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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마지막 장맛비가 요란스럽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비가 퍼붓고 있는데요.
지난 한 시간 동안 이 지역에는 40~5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중부 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최고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사고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 폭염 특보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 안에 있는 듯 덥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비가 퍼붓고 있는데요.
지난 한 시간 동안 이 지역에는 40~5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중부 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최고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사고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 폭염 특보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 안에 있는 듯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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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천둥·번개 동반 폭우…안전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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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08:02:53
- 수정2016-07-29 10:22:16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가 요란스럽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비가 퍼붓고 있는데요.
지난 한 시간 동안 이 지역에는 40~5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중부 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최고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사고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 폭염 특보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 안에 있는 듯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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