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02-1366으로 전화하세요”
입력 2016.07.29 (10:09)
수정 2016.07.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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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데이트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02-1366)'에서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오늘) 밝혔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상담원이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법률, 의료지원 등 전문기관과 연결해준다. 상담은 365일, 24시간 항상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645건이 발생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데이트폭력, 스토킹에 관한 관심은 전보다 높아졌지만, 피해자 지원이나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적 근거는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상담전화를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에게 대응방법을 알리고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상담원이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법률, 의료지원 등 전문기관과 연결해준다. 상담은 365일, 24시간 항상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645건이 발생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데이트폭력, 스토킹에 관한 관심은 전보다 높아졌지만, 피해자 지원이나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적 근거는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상담전화를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에게 대응방법을 알리고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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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폭력 02-1366으로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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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0:09:26
- 수정2016-07-29 11:03:43
서울시가 데이트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02-1366)'에서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오늘) 밝혔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상담원이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법률, 의료지원 등 전문기관과 연결해준다. 상담은 365일, 24시간 항상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645건이 발생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데이트폭력, 스토킹에 관한 관심은 전보다 높아졌지만, 피해자 지원이나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적 근거는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상담전화를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에게 대응방법을 알리고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상담원이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법률, 의료지원 등 전문기관과 연결해준다. 상담은 365일, 24시간 항상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645건이 발생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데이트폭력, 스토킹에 관한 관심은 전보다 높아졌지만, 피해자 지원이나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적 근거는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상담전화를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에게 대응방법을 알리고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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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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