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유입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충남 당진 등 4개 시군과 경기도 화성과 평택은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다. 또 충남 당진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발령됐다(오전 11시 기준).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29일) 하루(오전 11시 기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135mm, 경기도 화성시 운정읍 120mm, 충남 당진에 97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도 5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29일) 하루(오전 11시 기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135mm, 경기도 화성시 운정읍 120mm, 충남 당진에 97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도 5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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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부·충남 북부에 호우특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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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1:16:45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유입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충남 당진 등 4개 시군과 경기도 화성과 평택은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다. 또 충남 당진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발령됐다(오전 11시 기준).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29일) 하루(오전 11시 기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135mm, 경기도 화성시 운정읍 120mm, 충남 당진에 97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도 5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29일) 하루(오전 11시 기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135mm, 경기도 화성시 운정읍 120mm, 충남 당진에 97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도 5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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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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