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여름휴가 전 마지막 부분파업
입력 2016.07.29 (18:16)
수정 2016.07.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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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관련해 여름휴가 전 마지막 파업을 했다. 올해 임단협 관련 6번째 파업이다.
노조에 따르면 분사 대상인 중기(크레인과 지게차) 운전, 신호수, 설비보전 작업 조합원은 천여 명이지만, 파업 후 열린 집회에는 200∼300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파업 참여자가 적어 생산 차질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노사는 5월 10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했지만, 27일까지 열린 24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16일 이후 교섭을 재개할 전망이다.
노조에 따르면 분사 대상인 중기(크레인과 지게차) 운전, 신호수, 설비보전 작업 조합원은 천여 명이지만, 파업 후 열린 집회에는 200∼300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파업 참여자가 적어 생산 차질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노사는 5월 10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했지만, 27일까지 열린 24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16일 이후 교섭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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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조, 여름휴가 전 마지막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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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8:16:09
- 수정2016-07-29 19:16:11
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관련해 여름휴가 전 마지막 파업을 했다. 올해 임단협 관련 6번째 파업이다.
노조에 따르면 분사 대상인 중기(크레인과 지게차) 운전, 신호수, 설비보전 작업 조합원은 천여 명이지만, 파업 후 열린 집회에는 200∼300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파업 참여자가 적어 생산 차질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노사는 5월 10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했지만, 27일까지 열린 24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16일 이후 교섭을 재개할 전망이다.
노조에 따르면 분사 대상인 중기(크레인과 지게차) 운전, 신호수, 설비보전 작업 조합원은 천여 명이지만, 파업 후 열린 집회에는 200∼300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파업 참여자가 적어 생산 차질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노사는 5월 10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했지만, 27일까지 열린 24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16일 이후 교섭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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