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광복절 앞두고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
입력 2016.07.29 (20:26)
수정 2016.07.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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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일(오늘) 독립운동가 한태석 선생의 손자인 한상조씨를 방문했다.
지난 24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8·15 광복절을 앞두고서 애국·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표와 함께) 한상조 어르신을 뵙고 왔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 만"이라며 "한창 더위에 잘 내시는지, 여름 내의를 사들고 뵙고 왔다"고 남겼다. 또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14일에도 한 씨가 운영하는 서울 고척동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8·15 광복절을 앞두고서 애국·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표와 함께) 한상조 어르신을 뵙고 왔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 만"이라며 "한창 더위에 잘 내시는지, 여름 내의를 사들고 뵙고 왔다"고 남겼다. 또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14일에도 한 씨가 운영하는 서울 고척동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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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광복절 앞두고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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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20:26:25
- 수정2016-07-29 21:32:3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일(오늘) 독립운동가 한태석 선생의 손자인 한상조씨를 방문했다.
지난 24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8·15 광복절을 앞두고서 애국·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표와 함께) 한상조 어르신을 뵙고 왔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 만"이라며 "한창 더위에 잘 내시는지, 여름 내의를 사들고 뵙고 왔다"고 남겼다. 또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14일에도 한 씨가 운영하는 서울 고척동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8·15 광복절을 앞두고서 애국·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표와 함께) 한상조 어르신을 뵙고 왔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 만"이라며 "한창 더위에 잘 내시는지, 여름 내의를 사들고 뵙고 왔다"고 남겼다. 또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14일에도 한 씨가 운영하는 서울 고척동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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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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