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29 (21:00) 수정 2016.07.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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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장성, “김정은 거액 비자금 소지”

KBS가 어제(28일) 단독 보도한 북한의 탈북 장성급 인사는 4천만 달러 규모의 김정은 비자금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제제에 따른 외화 자금줄 차단과 처벌에 대한 공포감이 핵심층 탈북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공직 사회 변화 바람…국회의원 예외 논란

김영란법 합헌 결정으로 업무추진비 삭감 등 공직 사회에선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예외로 둔 조항의 개정 요구도 거셉니다. 선진국의 부패방지 제도도 함께 분석합니다.

수입 법인차 판매 급감…“국산차로 교체”

업무용 차량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1억원 이상 수입 법인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수입차를 포기하고 국산차로 바꿔 타는 기업 오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철…여객기 ‘펑크’ 운항 차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늘(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이 9만 2천 명에 달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선 대한항공 여객기 앞바퀴가 터져 활주로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北 ‘인천상륙작전’ 맹비난…성공 주역은?

북한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용에 대해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켰다'며 억지 주장을 폈습니다. 상륙 작전의 성공을 이끈 우리 해군의 활약과 숨은 주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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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9 21:02:17
    • 수정2016-07-29 2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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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장성, “김정은 거액 비자금 소지”

KBS가 어제(28일) 단독 보도한 북한의 탈북 장성급 인사는 4천만 달러 규모의 김정은 비자금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제제에 따른 외화 자금줄 차단과 처벌에 대한 공포감이 핵심층 탈북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공직 사회 변화 바람…국회의원 예외 논란

김영란법 합헌 결정으로 업무추진비 삭감 등 공직 사회에선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예외로 둔 조항의 개정 요구도 거셉니다. 선진국의 부패방지 제도도 함께 분석합니다.

수입 법인차 판매 급감…“국산차로 교체”

업무용 차량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1억원 이상 수입 법인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수입차를 포기하고 국산차로 바꿔 타는 기업 오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철…여객기 ‘펑크’ 운항 차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늘(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이 9만 2천 명에 달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선 대한항공 여객기 앞바퀴가 터져 활주로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北 ‘인천상륙작전’ 맹비난…성공 주역은?

북한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용에 대해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켰다'며 억지 주장을 폈습니다. 상륙 작전의 성공을 이끈 우리 해군의 활약과 숨은 주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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