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서 또 경찰 1명 피살…용의자 검거
입력 2016.07.29 (21:31)
수정 2016.07.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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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샌디에이고 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 1명이 숨지고, 또다른 경찰 1명이 다쳤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경찰에 검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간 28일 오후 11시쯤 샌디에고시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진압 전담반 소속인 두 경관이 검문을 위해 차량을 도로에 세운 직후 총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관들이 차량을 세운 이유와 용의자가 경관을 상대로 총을 발포한 동기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관들을 집계하는 미국 경찰추모기금의 29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근무 중 피살된 경찰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많다.
특히 총에 맞아 숨진 경관은 지난해 19명에서 79% 증가한 34명에 달한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경찰에 검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간 28일 오후 11시쯤 샌디에고시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진압 전담반 소속인 두 경관이 검문을 위해 차량을 도로에 세운 직후 총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관들이 차량을 세운 이유와 용의자가 경관을 상대로 총을 발포한 동기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관들을 집계하는 미국 경찰추모기금의 29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근무 중 피살된 경찰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많다.
특히 총에 맞아 숨진 경관은 지난해 19명에서 79% 증가한 3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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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디에이고서 또 경찰 1명 피살…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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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21:31:12
- 수정2016-07-30 03:04:38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샌디에이고 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 1명이 숨지고, 또다른 경찰 1명이 다쳤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경찰에 검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간 28일 오후 11시쯤 샌디에고시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진압 전담반 소속인 두 경관이 검문을 위해 차량을 도로에 세운 직후 총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관들이 차량을 세운 이유와 용의자가 경관을 상대로 총을 발포한 동기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관들을 집계하는 미국 경찰추모기금의 29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근무 중 피살된 경찰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많다.
특히 총에 맞아 숨진 경관은 지난해 19명에서 79% 증가한 34명에 달한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경찰에 검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간 28일 오후 11시쯤 샌디에고시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진압 전담반 소속인 두 경관이 검문을 위해 차량을 도로에 세운 직후 총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관들이 차량을 세운 이유와 용의자가 경관을 상대로 총을 발포한 동기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관들을 집계하는 미국 경찰추모기금의 29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근무 중 피살된 경찰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많다.
특히 총에 맞아 숨진 경관은 지난해 19명에서 79% 증가한 3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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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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