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리우 올림픽 기념 ‘오륜기’ 윙슈트 비행

입력 2016.07.30 (06:46) 수정 2016.07.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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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 '예수상'!

이때 비행 중인 헬기에서 한 무리의 인간 새들이 뛰어내리더니, 전투기처럼 각자 색색의 연기를 뿜으며 이 거대한 상징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 10개 나라에서 모인 윙슈트 비행팀입니다.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오륜기를 본뜬 특수 날개옷과 대형을 갖추고 예수상을 스치듯 통과하는 합동 비행을 선보였는데요.

해발 700m 언덕 정상에 있는 예수상을 무사히 지나가기 위해, 기상 조건과 비행경로를 정확히 계산한 뒤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겐 예수상과 더불어 입이 떡 벌어지는 볼거리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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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리우 올림픽 기념 ‘오륜기’ 윙슈트 비행
    • 입력 2016-07-30 06:51:02
    • 수정2016-07-30 0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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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 '예수상'!

이때 비행 중인 헬기에서 한 무리의 인간 새들이 뛰어내리더니, 전투기처럼 각자 색색의 연기를 뿜으며 이 거대한 상징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 10개 나라에서 모인 윙슈트 비행팀입니다.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오륜기를 본뜬 특수 날개옷과 대형을 갖추고 예수상을 스치듯 통과하는 합동 비행을 선보였는데요.

해발 700m 언덕 정상에 있는 예수상을 무사히 지나가기 위해, 기상 조건과 비행경로를 정확히 계산한 뒤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겐 예수상과 더불어 입이 떡 벌어지는 볼거리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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