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기의 엉뚱한 ‘장화 착용법’

입력 2016.07.30 (06:49) 수정 2016.07.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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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장화 한쪽을 신으려는 아기!

하지만 누가 봐도 특이하고 불편한 자세로 고군분투 중인데요.

먼저 네발 기기 자세를 취하고 한쪽 다리만 번쩍 들어서 장화 안에 발을 끼워 넣으려고 합니다.

"아~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잘 안되네?"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지 계속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아기!

그 모습이 엉뚱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기특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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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아기의 엉뚱한 ‘장화 착용법’
    • 입력 2016-07-30 06:51:02
    • 수정2016-07-30 0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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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장화 한쪽을 신으려는 아기!

하지만 누가 봐도 특이하고 불편한 자세로 고군분투 중인데요.

먼저 네발 기기 자세를 취하고 한쪽 다리만 번쩍 들어서 장화 안에 발을 끼워 넣으려고 합니다.

"아~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잘 안되네?"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지 계속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아기!

그 모습이 엉뚱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기특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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