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날벼락” 10m 아래 도로 차량 덮쳐
입력 2016.07.30 (19:05)
수정 2016.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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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30일) 오전 부산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소식을 황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 백양터널 부근, 하얀색 승합차가 진입합니다.
이 때 난데없이 공중에서 떨어진 차량이 이 차를 그대로 덮칩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백양터널 윗길 회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안전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 깔린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크게 다쳤고, 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2대는 모두 크게 파손됐습니다.
<인터뷰> 오규석(목격자) :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는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버스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바퀴가 터져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면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 한마리가 왕복 8차선 도로를 질주합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에서, 승마장을 탈출한 말 한마리가 도로를 뛰어다니다 20분 만에 119구조대에 포획됐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오늘(30일) 오전 부산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소식을 황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 백양터널 부근, 하얀색 승합차가 진입합니다.
이 때 난데없이 공중에서 떨어진 차량이 이 차를 그대로 덮칩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백양터널 윗길 회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안전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 깔린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크게 다쳤고, 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2대는 모두 크게 파손됐습니다.
<인터뷰> 오규석(목격자) :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는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버스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바퀴가 터져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면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 한마리가 왕복 8차선 도로를 질주합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에서, 승마장을 탈출한 말 한마리가 도로를 뛰어다니다 20분 만에 119구조대에 포획됐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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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날벼락” 10m 아래 도로 차량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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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30 19:07:16
- 수정2016-08-01 10:14:26
<앵커 멘트>
오늘(30일) 오전 부산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소식을 황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 백양터널 부근, 하얀색 승합차가 진입합니다.
이 때 난데없이 공중에서 떨어진 차량이 이 차를 그대로 덮칩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백양터널 윗길 회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안전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 깔린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크게 다쳤고, 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2대는 모두 크게 파손됐습니다.
<인터뷰> 오규석(목격자) :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는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버스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바퀴가 터져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면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 한마리가 왕복 8차선 도로를 질주합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에서, 승마장을 탈출한 말 한마리가 도로를 뛰어다니다 20분 만에 119구조대에 포획됐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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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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