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31 (21:00) 수정 2016.07.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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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절정…계곡·유원지 ‘인산인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의 계곡과 유원지에는 폭염을 피해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창원 36.7도…‘찜통더위’ 계속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창원은 올해 최고 기온인 36.7도를 기록했습니다. 낮에는 찜통 더위,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20만 명 돌파

해외 여행객이 몰리면서 인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항로가 정체되면서 중국과 동남아로 가는 항공기의 지각 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땅콩보트 탑승객과 충돌…수상 안전 ‘비상’

20대 대학생이, 선착장과 충돌한 땅콩보트에서 튕겨 나온 탑승객과 부딪치면서 익사했습니다. 여름철 수상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폭스바겐, 위조서류로 인증 의혹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국민 사과 뒤에도 위조서류로 배출가스 인증을 받은 의혹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인증 과정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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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31 15:07:41
    • 수정2016-07-31 21:06:29
    뉴스 9
휴가 절정…계곡·유원지 ‘인산인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의 계곡과 유원지에는 폭염을 피해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창원 36.7도…‘찜통더위’ 계속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창원은 올해 최고 기온인 36.7도를 기록했습니다. 낮에는 찜통 더위,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20만 명 돌파

해외 여행객이 몰리면서 인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항로가 정체되면서 중국과 동남아로 가는 항공기의 지각 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땅콩보트 탑승객과 충돌…수상 안전 ‘비상’

20대 대학생이, 선착장과 충돌한 땅콩보트에서 튕겨 나온 탑승객과 부딪치면서 익사했습니다. 여름철 수상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폭스바겐, 위조서류로 인증 의혹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국민 사과 뒤에도 위조서류로 배출가스 인증을 받은 의혹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인증 과정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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