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낮 ‘폭염’ 밤 ‘열대야’…이번주 내내 계속 외

입력 2016.08.01 (12:38) 수정 2016.08.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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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날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수출 19개월째 감소…‘불황형 흑자’

지난달 수출이 10% 이상 줄며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6월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로 분석됩니다.

청년층 연대보증 위험 사전 고지 강화

앞으로 20대 청년이 대출 연대보증을 설 경우 대부업체가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를 녹음해야 합니다. 또 급여통장 사본 등을 통해 소득확인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사고 직전 또 추돌사고…질환 연관성 수사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교통사고 운전자는 사고 직전에도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뇌와 심장 질환 등을 앓고 있다며 질환과의 연관성을 수사중입니다.

“6명 중 1명, 응급실 불신”

국민 6명중 1명은 병원 응급실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사 면담에서 입원·수술까지 이르는 긴 대기시간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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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1 12:39:01
    • 수정2016-08-01 13:36:18
    뉴스 12
8월의 첫 날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수출 19개월째 감소…‘불황형 흑자’

지난달 수출이 10% 이상 줄며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6월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로 분석됩니다.

청년층 연대보증 위험 사전 고지 강화

앞으로 20대 청년이 대출 연대보증을 설 경우 대부업체가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를 녹음해야 합니다. 또 급여통장 사본 등을 통해 소득확인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사고 직전 또 추돌사고…질환 연관성 수사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교통사고 운전자는 사고 직전에도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뇌와 심장 질환 등을 앓고 있다며 질환과의 연관성을 수사중입니다.

“6명 중 1명, 응급실 불신”

국민 6명중 1명은 병원 응급실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사 면담에서 입원·수술까지 이르는 긴 대기시간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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