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8.01 (19:00) 수정 2016.08.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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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무원 등 56명 이메일 비밀번호 해킹”

북한 해킹 조직이, 외교 안보 공무원 등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50여 명의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국가 기밀자료가 유출됐는지 수사 중입니다.

오늘도 열대야 ‘기승’…야간 해수욕 ‘인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에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예보됐습니다. 야간 해수욕장에서 밤바다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7명 사상’ 사고 운전자는 ‘뇌전증’ 환자

17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교통사고의 운전자는 경련이나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는 '뇌전증'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에도 3차례 비정상적인 사고를 낸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통학 버스 어린이 4일째 의식불명…4명 입건

폭염 속 통학버스 안에서 7시간 넘게 방치된 4살 어린이가 나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치원 원장과 운전기사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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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1 15:12:45
    • 수정2016-08-01 19:04:31
    뉴스 7
“北, 공무원 등 56명 이메일 비밀번호 해킹”

북한 해킹 조직이, 외교 안보 공무원 등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50여 명의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국가 기밀자료가 유출됐는지 수사 중입니다.

오늘도 열대야 ‘기승’…야간 해수욕 ‘인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에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예보됐습니다. 야간 해수욕장에서 밤바다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7명 사상’ 사고 운전자는 ‘뇌전증’ 환자

17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교통사고의 운전자는 경련이나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는 '뇌전증'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에도 3차례 비정상적인 사고를 낸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통학 버스 어린이 4일째 의식불명…4명 입건

폭염 속 통학버스 안에서 7시간 넘게 방치된 4살 어린이가 나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치원 원장과 운전기사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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