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16.08.02 (07:17) 수정 2016.08.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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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는데요.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1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31도, 광주와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 기간이 끝나고 난 후, 우리나라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기습적인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과 해안지역에 5~5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름철 소나기는 구름이 넓은 형태를 띄지 않아서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강한 비를 뿌리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계곡으로 물놀이 떠나시는 분들은 갑작스레 불어나는 계곡물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 소식 나와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 소식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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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16-08-02 07:28:43
    • 수정2016-08-02 0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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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는데요.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1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31도, 광주와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 기간이 끝나고 난 후, 우리나라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기습적인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과 해안지역에 5~5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름철 소나기는 구름이 넓은 형태를 띄지 않아서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강한 비를 뿌리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계곡으로 물놀이 떠나시는 분들은 갑작스레 불어나는 계곡물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 소식 나와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 소식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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