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서울 강남 편의점서 강도 행각…2명 구속
입력 2016.08.02 (10:44)
수정 2016.08.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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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새벽 시간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이 모(42·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 혼자 일하고 있던 40대 여성을 흉기를 위협해 창고에 가둬놓고, 현금 40여만 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직원은 이 씨 등이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5분 만에 편의점 인근 주택가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최근 노숙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 혼자 일하고 있던 40대 여성을 흉기를 위협해 창고에 가둬놓고, 현금 40여만 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직원은 이 씨 등이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5분 만에 편의점 인근 주택가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최근 노숙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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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 서울 강남 편의점서 강도 행각…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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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0:44:22
- 수정2016-08-02 11:54:42
서울 강남경찰서는 새벽 시간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이 모(42·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 혼자 일하고 있던 40대 여성을 흉기를 위협해 창고에 가둬놓고, 현금 40여만 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직원은 이 씨 등이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5분 만에 편의점 인근 주택가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최근 노숙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 혼자 일하고 있던 40대 여성을 흉기를 위협해 창고에 가둬놓고, 현금 40여만 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직원은 이 씨 등이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5분 만에 편의점 인근 주택가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최근 노숙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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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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