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드는 국민 안위 문제…바뀔 수 없어” 외

입력 2016.08.02 (12:38) 수정 2016.08.02 (1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국민 안위를 위해 내린 결단으로 바뀔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란법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농수축산업 등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핵 위협·독도 영유권 주장”…“시정 촉구”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북핵을 중대한 위협으로 상정했습니다. 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도 12년째 되풀이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고 일본 측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박준영 영장 또 기각…“무리한 재청구” 논란

검찰이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앞서 박선숙·김수민 의원 영장도 기각돼 검찰의 무리한 재청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8만 3천 대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환경부가 위조서류로 불법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의 32개 차종, 8만 3천대에 대해 판매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과징금 178억 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캠핑용 육류, 4시간 지나면 식중독 위험”

캠핑장에서 즐겨먹는 축산물을 야외나 차량 트렁크에 그냥 둘 경우 4시간 뒤면 세균이 증식하고 6시간이 지나면 부패가 시작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사드는 국민 안위 문제…바뀔 수 없어” 외
    • 입력 2016-08-02 12:45:05
    • 수정2016-08-02 12:56:42
    뉴스 12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국민 안위를 위해 내린 결단으로 바뀔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란법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농수축산업 등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핵 위협·독도 영유권 주장”…“시정 촉구”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북핵을 중대한 위협으로 상정했습니다. 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도 12년째 되풀이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고 일본 측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박준영 영장 또 기각…“무리한 재청구” 논란

검찰이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앞서 박선숙·김수민 의원 영장도 기각돼 검찰의 무리한 재청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8만 3천 대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환경부가 위조서류로 불법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의 32개 차종, 8만 3천대에 대해 판매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과징금 178억 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캠핑용 육류, 4시간 지나면 식중독 위험”

캠핑장에서 즐겨먹는 축산물을 야외나 차량 트렁크에 그냥 둘 경우 4시간 뒤면 세균이 증식하고 6시간이 지나면 부패가 시작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