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와일드카드 골키퍼 페르난도 프라스(38) 대신 위버톤(28)을 대체 선발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프라스 대신 위버톤을 선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버톤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으로 2007년 브라질 SC 코린치앙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2년부터 아틀라티코 파라낸스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위버톤은 브라질이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3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축구협회가 FIFA를 설득해 위버톤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엔트리는 첫 경기 하루 전(24시간)전까지 35명 예비 명단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다"라며 "다만 교체 선수가 심각한 부상 등 교체 사유가 있어야 하고, FIFA의 허가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스는 지난달 25일 훈련 중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브라질은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지만, 금메달을 따진 못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프라스 대신 위버톤을 선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버톤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으로 2007년 브라질 SC 코린치앙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2년부터 아틀라티코 파라낸스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위버톤은 브라질이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3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축구협회가 FIFA를 설득해 위버톤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엔트리는 첫 경기 하루 전(24시간)전까지 35명 예비 명단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다"라며 "다만 교체 선수가 심각한 부상 등 교체 사유가 있어야 하고, FIFA의 허가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스는 지난달 25일 훈련 중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브라질은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지만, 금메달을 따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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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바축구, 프라스 대신 위버톤 대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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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6:00:28
브라질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와일드카드 골키퍼 페르난도 프라스(38) 대신 위버톤(28)을 대체 선발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프라스 대신 위버톤을 선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버톤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으로 2007년 브라질 SC 코린치앙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2년부터 아틀라티코 파라낸스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위버톤은 브라질이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3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축구협회가 FIFA를 설득해 위버톤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엔트리는 첫 경기 하루 전(24시간)전까지 35명 예비 명단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다"라며 "다만 교체 선수가 심각한 부상 등 교체 사유가 있어야 하고, FIFA의 허가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스는 지난달 25일 훈련 중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브라질은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지만, 금메달을 따진 못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프라스 대신 위버톤을 선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버톤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으로 2007년 브라질 SC 코린치앙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2년부터 아틀라티코 파라낸스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위버톤은 브라질이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3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축구협회가 FIFA를 설득해 위버톤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엔트리는 첫 경기 하루 전(24시간)전까지 35명 예비 명단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다"라며 "다만 교체 선수가 심각한 부상 등 교체 사유가 있어야 하고, FIFA의 허가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스는 지난달 25일 훈련 중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브라질은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지만, 금메달을 따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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