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8.02 (17:00) 수정 2016.08.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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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위 걸린 문제…지역 대표 만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국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인 만큼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주 배치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 대표인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日, 독도 영유권 되풀이…강력 항의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12년 연속 게재해 정부가 주한 일본 무관 등을 초치하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일본은 또 북핵 문제를 '중대 위협'으로 상정했습니다.

8만여 대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정부가 위조 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여 대에 대해 '판매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과징금 178억 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UV가 트레일러 추돌…일가족 4명 사망

부산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도심을 달리던 SUV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세 살배기 등 탑승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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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2 16:39:03
    • 수정2016-08-02 17:06:13
    뉴스 5
“국민 안위 걸린 문제…지역 대표 만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국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인 만큼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주 배치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 대표인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日, 독도 영유권 되풀이…강력 항의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12년 연속 게재해 정부가 주한 일본 무관 등을 초치하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일본은 또 북핵 문제를 '중대 위협'으로 상정했습니다.

8만여 대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정부가 위조 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여 대에 대해 '판매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과징금 178억 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UV가 트레일러 추돌…일가족 4명 사망

부산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도심을 달리던 SUV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세 살배기 등 탑승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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