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특보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6.08.02 (18:14) 수정 2016.08.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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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라색으로 표시된 비구름이 수도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경기도 파주 도라산 부근과 부천 등지로는 한 시간에 50mm 가량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고,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영남 지역으로는 천둥 번개까지 동반돼 요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는 전남 서해안에,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경남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남아있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오늘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와 대구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30도 이상 치솟으면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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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특보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6-08-02 18:14:56
    • 수정2016-08-02 18:33:14
    6시 뉴스타임
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라색으로 표시된 비구름이 수도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경기도 파주 도라산 부근과 부천 등지로는 한 시간에 50mm 가량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고,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영남 지역으로는 천둥 번개까지 동반돼 요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는 전남 서해안에,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경남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남아있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오늘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와 대구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30도 이상 치솟으면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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