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폭스바겐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정부가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의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 정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178억 원의 과징금도 부과됐는 데, 이미 판매된 차량들이 운행에는 문제가 없는지 알아봅니다.

“사드 배치, 지역 의원·단체장 만나 설득”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바뀔 수 없는 문제라며 지역 의원과 단체장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동은 이르면 모레 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日, 재무장 ‘가속화’…요동치는 동북아 정세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북핵은 중대한 위협이라고 밝히며 재무장 가속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도 격화되고 있는데,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를 헤쳐나갈 대응책 짚어봅니다.

이화여대 ‘학교-학생 갈등’ 심화…원인은?

고졸 직장인들을 위한 학위 과정 신설을 놓고 이화여대가 학내 분규에 휩싸였습니다. 왜 학교 측과 학생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곳곳 강한 소나기…기습 호우 잦은 이유는?

오늘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주기적으로 내리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과 비슷한 데, 기습 폭우가 잦아지는 이유를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