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특보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6.08.02 (19:31) 수정 2016.08.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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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텁지근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어도, 습도와 기온이 높아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머물렀는데요.

경남으로는 폭염 경보, 그 밖의 내륙 많은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퇴근 길에 갑자기 맞닥뜨린 소나기에 불편하진 않으셨나요?

오늘 낮부터 곳곳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새벽에 전남 서해안, 오후에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강릉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으로도 폭염과 열대야가 쉬어가는 틈도 없이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광주와 대구 32도로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침수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치솟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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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특보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6-08-02 19:35:39
    • 수정2016-08-02 19:42:08
    뉴스 7
오늘도 후텁지근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어도, 습도와 기온이 높아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머물렀는데요.

경남으로는 폭염 경보, 그 밖의 내륙 많은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퇴근 길에 갑자기 맞닥뜨린 소나기에 불편하진 않으셨나요?

오늘 낮부터 곳곳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새벽에 전남 서해안, 오후에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강릉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으로도 폭염과 열대야가 쉬어가는 틈도 없이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광주와 대구 32도로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침수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치솟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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