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6.08.02 (22:54)
수정 2016.08.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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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어깨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우빈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는 신준영이 노을(배수지)과애틋한 포옹으로 진심을 확인하던 순간, 눈앞이 흐려지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김우빈이 왼쪽 어깨에 붕대를 감고, 팔 고정대까지 착용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극중 신준영이 왼쪽 어깨부터 갈비뼈 부근까지 압박 붕대로 지탱하고 오른쪽 손에는 링거 주사를 꽂은 채 불안한 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의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것. ‘뇌간교종’이라는 병명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신준영이 갑작스럽게 부상까지 입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빈의 ‘심상찮은 부상’ 장면은 지난 2월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김우빈은 한쪽 어깨와 팔뚝 등 상반신이 노출되는 장면에서, 초반 샤워신에서 선보였던 탄탄한 몸매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극중 시한부를 선고받은 신준영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서서히 살이 빠져 가는, 다소 야위어 가는 모습을 표현해냈던 것. 오로지 신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김우빈의 남다른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장면이었던 셈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이 부상을 입은 채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했음을 암시하고 있다”라며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우빈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번 주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9회분은 3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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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어깨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우빈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는 신준영이 노을(배수지)과애틋한 포옹으로 진심을 확인하던 순간, 눈앞이 흐려지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김우빈이 왼쪽 어깨에 붕대를 감고, 팔 고정대까지 착용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극중 신준영이 왼쪽 어깨부터 갈비뼈 부근까지 압박 붕대로 지탱하고 오른쪽 손에는 링거 주사를 꽂은 채 불안한 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의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것. ‘뇌간교종’이라는 병명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신준영이 갑작스럽게 부상까지 입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빈의 ‘심상찮은 부상’ 장면은 지난 2월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김우빈은 한쪽 어깨와 팔뚝 등 상반신이 노출되는 장면에서, 초반 샤워신에서 선보였던 탄탄한 몸매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극중 시한부를 선고받은 신준영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서서히 살이 빠져 가는, 다소 야위어 가는 모습을 표현해냈던 것. 오로지 신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김우빈의 남다른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장면이었던 셈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이 부상을 입은 채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했음을 암시하고 있다”라며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우빈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번 주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9회분은 3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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