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95만 개 블록으로 만든 ‘리우 올림픽’

입력 2016.08.03 (06:47) 수정 2016.08.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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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 '2016 리우 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유명 장난감 회사가 리우 시에 기증한 특별한 올림픽 기념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개막식이 열릴 '마라카낭' 주 경기장부터 리우의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까지 세계 최대의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가 올림픽을 맞아 리우데자네이루에 기증한 도시 모형입니다.

지난 1년간 레고 장인 50여 명이 95만 개가 넘는 블록 장난감으로 리우의 명물 25곳과 올림픽 상징물을 조립했는데요.

그 크기만 가로 5미터, 세로 6미터에 이르며 그동안 레고사가 제작한 남미 도시 모형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리우의 모든 것을 정교하게 담은 블록 모형!

실제와 비교하며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참 쏠쏠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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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95만 개 블록으로 만든 ‘리우 올림픽’
    • 입력 2016-08-03 06:50:49
    • 수정2016-08-03 07:44:1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 '2016 리우 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유명 장난감 회사가 리우 시에 기증한 특별한 올림픽 기념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개막식이 열릴 '마라카낭' 주 경기장부터 리우의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까지 세계 최대의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가 올림픽을 맞아 리우데자네이루에 기증한 도시 모형입니다.

지난 1년간 레고 장인 50여 명이 95만 개가 넘는 블록 장난감으로 리우의 명물 25곳과 올림픽 상징물을 조립했는데요.

그 크기만 가로 5미터, 세로 6미터에 이르며 그동안 레고사가 제작한 남미 도시 모형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리우의 모든 것을 정교하게 담은 블록 모형!

실제와 비교하며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참 쏠쏠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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