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병동 간호사 결핵 감염

입력 2016.08.03 (09:34) 수정 2016.08.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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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 종양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염성 결핵으로 확인돼 결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소아혈액 종양병동을 이용했던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환자와 함께 근무했던 직원 43명 가운데 지금까지 37명을 검사했지만 아직까지 추가 환자는 없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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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병동 간호사 결핵 감염
    • 입력 2016-08-03 09:36:14
    • 수정2016-08-03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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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 종양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염성 결핵으로 확인돼 결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소아혈액 종양병동을 이용했던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환자와 함께 근무했던 직원 43명 가운데 지금까지 37명을 검사했지만 아직까지 추가 환자는 없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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