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토탈케어 프로그램’ 시행…차종교환 혜택도 제공

입력 2016.08.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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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번 달에 K3, K5, 스포티지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초기품질지수(IQS) 평가에서 33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아차는 고객이 신차를 살 때 느끼게 되는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토탈케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류비 50만원 지원, 최저 1.5% 저금리 할부 등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또 차량 운행 시 느낄 수 있는 불만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 차종교환 ▲ 스크래치 보상 ▲ 차량용 와이파이(CarFi) 2년 무료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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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토탈케어 프로그램’ 시행…차종교환 혜택도 제공
    • 입력 2016-08-03 11:09:08
    경제
기아자동차는 이번 달에 K3, K5, 스포티지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초기품질지수(IQS) 평가에서 33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아차는 고객이 신차를 살 때 느끼게 되는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토탈케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류비 50만원 지원, 최저 1.5% 저금리 할부 등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또 차량 운행 시 느낄 수 있는 불만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 차종교환 ▲ 스크래치 보상 ▲ 차량용 와이파이(CarFi) 2년 무료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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