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사령부는 오늘 북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2발이 발사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전략사령부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께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천㎞가량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소속이 전해지자 미국 국무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전략사령부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께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천㎞가량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소속이 전해지자 미국 국무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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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전략사령부 “북 미사일 2발 탐지…1발은 발사 직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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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13:36:01
미국 전략사령부는 오늘 북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2발이 발사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전략사령부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께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천㎞가량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소속이 전해지자 미국 국무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전략사령부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께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천㎞가량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소속이 전해지자 미국 국무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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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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