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갤럭시노트7’ 공개…홍채 인식 기능 탑재
입력 2016.08.03 (19:14)
수정 2016.08.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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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인터뷰>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주목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 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인터뷰>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주목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 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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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갤럭시노트7’ 공개…홍채 인식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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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19:18:23
- 수정2016-08-03 1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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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인터뷰>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주목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 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인터뷰>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주목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 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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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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