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4살 여아 ‘뇌출혈’ 사망…학대 여부 수사 외

입력 2016.08.03 (21:44) 수정 2016.08.0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인천시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4살 여자 아이를 부검한 결과 뇌출혈 흔적과 함께 곳곳에서 멍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모 등을 상대로 학대 여부 수사에 나섰습니다.

두바이 공항에 여객기 동체착륙…“인명 피해 없어”

2백80여 명이 탑승한 에미레이츠 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두바이 공항 활주로에 동체착륙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정부 대변인실이 밝혔습니다.

인천지하철 출입문 고장, 승객들 문 열고 탈출

오늘 오전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에 도착한 전동차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0여 명이 비상버튼을 누른 후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했으며 열차 운행도 20분 넘게 중단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전염성 결핵 판정

질병관리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종양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염성 결핵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병동을 이용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4살 여아 ‘뇌출혈’ 사망…학대 여부 수사 외
    • 입력 2016-08-03 21:46:22
    • 수정2016-08-03 21:54:54
    뉴스 9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인천시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4살 여자 아이를 부검한 결과 뇌출혈 흔적과 함께 곳곳에서 멍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모 등을 상대로 학대 여부 수사에 나섰습니다.

두바이 공항에 여객기 동체착륙…“인명 피해 없어”

2백80여 명이 탑승한 에미레이츠 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두바이 공항 활주로에 동체착륙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정부 대변인실이 밝혔습니다.

인천지하철 출입문 고장, 승객들 문 열고 탈출

오늘 오전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에 도착한 전동차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0여 명이 비상버튼을 누른 후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했으며 열차 운행도 20분 넘게 중단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전염성 결핵 판정

질병관리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종양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염성 결핵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병동을 이용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