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할 수 없는 폭거” 北 노동미사일 日 EEZ 침범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북한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뇌출혈·멍 발견 4살 여아 ‘학대’ 수사
햄버거를 먹은 뒤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의 몸에서 뇌출혈 흔적과 멍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살던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를 상대로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운전 위험 질환자 면허 관리에 ‘구멍’
17명의 사상자를 낸 해운대 교통사고를 계기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실한 운전면허 관리가 논란입니다. 지난 3월 8중 추돌 사고를 낸 정신질환자의 운전 면허를 경찰이 취소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은 사직 처리를 보류한 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뒤집힌 국과수 감정 “숨진 산모의 진실은?”
국과수가 4년 전 발생한 산모 사망 사건의 기존 감정 입장을 뒤집는 재감정 결과를 내놓은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국과수 설립 60년 만에 처음입니다.
나흘 만에 또 사고 인천 지하철 출입문 고장
오늘 새벽 인천 지하철 2호선의 출입문이 고장나 갇혀 있던 승객들이 강제로 문을 열어 탈출했습니다. 개통 첫날에 이어 나흘 만에 재발한 사고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북한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뇌출혈·멍 발견 4살 여아 ‘학대’ 수사
햄버거를 먹은 뒤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의 몸에서 뇌출혈 흔적과 멍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살던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를 상대로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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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은 사직 처리를 보류한 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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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또 사고 인천 지하철 출입문 고장
오늘 새벽 인천 지하철 2호선의 출입문이 고장나 갇혀 있던 승객들이 강제로 문을 열어 탈출했습니다. 개통 첫날에 이어 나흘 만에 재발한 사고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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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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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22:58:48
- 수정2016-08-03 23:41:24
“용서할 수 없는 폭거” 北 노동미사일 日 EEZ 침범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북한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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