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레이저 무기 초기 모델을 이미 실전 배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는 현지시간 어제(2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이같이 확인하면서 상상 속의 레이저 무기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용 모델이 아닌 (실전용) 일부 모델을 배치했다"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2025년까지의 러시아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구축될 군사력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미국도 다양한 형태의 레이저 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는 현지시간 어제(2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이같이 확인하면서 상상 속의 레이저 무기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용 모델이 아닌 (실전용) 일부 모델을 배치했다"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2025년까지의 러시아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구축될 군사력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미국도 다양한 형태의 레이저 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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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국방부 “레이저 무기 초기 모델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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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23:49:59
러시아가 레이저 무기 초기 모델을 이미 실전 배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는 현지시간 어제(2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이같이 확인하면서 상상 속의 레이저 무기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용 모델이 아닌 (실전용) 일부 모델을 배치했다"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2025년까지의 러시아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구축될 군사력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미국도 다양한 형태의 레이저 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는 현지시간 어제(2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이같이 확인하면서 상상 속의 레이저 무기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용 모델이 아닌 (실전용) 일부 모델을 배치했다"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2025년까지의 러시아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구축될 군사력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미국도 다양한 형태의 레이저 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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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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